작동 방식
신뢰는 설명에서 옵니다. 전부 공개합니다.
다섯 가지 상태
| 상태 | 무슨 뜻인가 | 이때 일어나는 일 |
|---|---|---|
| 준비 중 | 아직 대기 상태가 아님 |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|
| 대기 중 | 봉투·받을 사람·확인인이 모두 갖춰짐 | 주기마다 안부 확인 |
| 휴면 | 안부 확인에 오래 응답이 없음 | 확인인에게 승인 요청. 이 상태에서만 승인이 계수됨 |
| 유예 중 | 승인이 정족수를 채움 | 본인에게 마지막 확인. 한 번만 응답하면 전부 취소 |
| 전달됨 | 유예가 끝남 | 받을 분들께 열람 링크 발송. 되돌릴 수 없음 |
시간표
- 마지막 응답 + 주기(30·60·90·180일 중 선택) 안부 확인 메일이 나갑니다.
- 그로부터 7일 뒤 응답이 없으면 다시 보냅니다.
- 그로부터 14일 뒤 응답이 없으면 다시 보냅니다.
- 그로부터 21일째 휴면으로 넘어갑니다. 확인인들에게 승인 요청이 갑니다.
- 확인인 정족수 충족 유예기간(3·7·14일 중 선택)이 시작되고, 본인에게 마지막 확인이 갑니다.
- 유예 종료 받을 분들께 열람 링크가 발송됩니다.
가장 짧게 잡아도 전달까지 최소 54일입니다.
주기 30일 + 무응답 21일 = 51일째에
확인인에게 승인 요청이 가고, 거기서 유예 3일이 더 지나야 전달됩니다.
기본값(주기 90일 · 유예 7일)이면 118일입니다.
그 사이 언제든 한 번의 클릭으로 전부 멈춥니다.
왜 조건이 두 개인가
| 조건 | 누가 통제하나 | 무엇을 막나 |
|---|---|---|
| 안부 확인 무응답 | 본인 | 확인인들의 담합. 전원이 승인해도 본인이 응답하는 한 열리지 않습니다 |
| 확인인의 승인 — 정하신 수만큼 | 타인 | 장기 부재. 입원·여행·휴대폰 분실로 응답을 못 해도, 아무도 승인하지 않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|
확인인의 승인은 휴면 상태에서만 계수됩니다. 미리 눌러 두고 기다리는 경로를 막기 위해서입니다.
열쇠는 어떻게 나뉘어 있나
봉투는 임의의 열쇠로 잠급니다. 그 열쇠는 두 갈래로만 다시 만들어집니다.
| 누가 | 어떻게 | 서버에 남는 것 |
|---|---|---|
| 본인(생전) | 비밀번호에서 유도한 열쇠 | 없음 — 비밀번호도, 유도된 열쇠도 |
| 확인인(정하신 수만큼) | 각자 메일로 받은 링크 속 비밀을 모아 조합 | 비밀의 해시만 — 원본은 없음 |
정직하게 적는 대가
승인에 필요한 확인인들이 그 메일을 모두 잃어버리면 봉투는
영원히 열리지 않습니다. 복구 경로를 만들면 저희가 열 수 있다는
뜻이 되므로 만들지 않았습니다. 그래서 확인인은 3명을 권합니다 — 한 분이
잃어버려도 남기 때문입니다.
확인인이 한 분이어도 됩니다
확인인은 1~5명이고 가족이 아니어도 됩니다. 곁에 어른이 둘 이상 있어야만 쓸 수 있는 서비스는, 정작 남길 말이 가장 절실한 분들을 먼저 밀어냅니다.
대신 한 분일 때는 두 가지가 달라집니다. 유예기간이 자동으로 14일로 늘어나고(되돌릴 창을 넓히는 쪽으로만 바꿉니다), 그 한 분이 메일을 잃어버리면 봉투는 열리지 않습니다. 바뀌지 않는 것도 분명합니다 — 안부 확인에 오래 응답이 없어야만 승인이 계수된다는 조건은 그대로입니다. 확인인 한 분의 뜻만으로는 아무것도 열리지 않습니다.
확인인에게 가끔 연락이 닿는지 여쭙습니다
대기 중인 동안 180일마다 확인인 주소로 짧은 메일을 한 통 보냅니다. 내용은 "이 주소를 아직 쓰시나요"뿐이고, 링크를 한 번 누르시면 끝입니다. 승인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— 그 링크로는 아무것도 열리지 않고 어떤 절차도 시작되지 않습니다.
왜 여쭙느냐면, 확인인의 주소가 죽어 있으면 정작 필요한 날 승인 요청이 가지 못하고 남기신 글은 영원히 전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. 저희는 그 링크의 사본을 갖고 있지 않아 대신 열어 드릴 수도 없습니다. 365일 넘게 응답이 없으면 그 사실을 본인 화면에 표시해, 확인인을 더 두시거나 바꾸실 수 있게 합니다.
이 확인 결과는 전달 판정에 들어가지 않습니다.
연락이 닿든 닿지 않든 봉투가 열리는 조건은 똑같습니다 — 오래된 무응답과 확인인의
승인, 두 가지뿐입니다. 사실은 보여 드리고, 무엇을 하실지는 회원님이 정하십니다.
저희가 보내는 모든 메일에는
- 사망을 단정하는 문장이 없습니다. "응답이 없다"·"몇 명이 승인했다"만 씁니다.
- 되돌리는 링크가 있습니다.
- 받는 분께 가는 메일에는 이것이 법적 유언장이 아니라는 문장이 들어갑니다.